김재중, 3시간 진행된 글로벌 채팅에 무려 180만 건의 메시지 쏟아져

이정혁 입력 2013. 11. 8. 10:31 수정 2013. 11. 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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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글로벌 채팅을 갖고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7일 중국어, 일본어, 터키어, 스페인어 그리고 영어까지 총 5개 언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나는 글로벌 채팅을 가졌다. 3시간의 채팅 시간 동안 180만 건의 메시지가 쏟아 졌으며 일본 동시접속자는 20만 명을 돌파했다. 채팅 직후 웨이보 핫 토픽 1위, 일본 트위터 유명인 1위를 기록하는 등 김재중의 전세계적인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중은 동시 통역사와 함께 텍스트 채팅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 그리고 음성 메시지까지 전달하며 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했다. 중국 팬들에게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고 일본 팬들과는 최근 근황과 앨범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재중은 유창한 일본어로 음성 메시지를 보내 일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유럽-남미지역 실시간 채팅에서는 앨범 소개와 터키어, 스페인어를 실제로 배워서 바로 녹음해 보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최근 솔로 1집을 발표하고 전세계 팬들에게 앨범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자 글로벌 채팅이라는 새로운 채널로 팬들과 만났다. 단순 텍스트 채팅뿐만 아니라 사진과 음성 그리고 영상이 어우러진 복합형 팬서비스로 팬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라고 전했다.

채팅에 참여한 팬들은 "와 정말 1시간 정신을 못 차리겠다", "사진과 영상 그리고 음성메시지까지!! 채팅 매일해요!!", "정말 옆에서 같이 말하고 같이 웃는 것 같다. 빨리 콘서트로도 만나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김재중이 표지로 나선 엘르 재팬 12월 호는 10월 25일 예약 판매 시작 이후 아마존(Amazon) 잡지 부문(베스트셀러) 실시간 차트에서 14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김재중은 다음 주 일본으로 넘어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6만 팬과 함께 아시아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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