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중앙대 동문 누구? '하정우 현빈 김수현 김범 박신혜 등등'

주다영 중앙대 동문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아역배우 출신 주다영과 연준석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하며 동문 스타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측은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연준석과 주다영이 연극영화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14학년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 전형의 정원은 단 2명 뿐이었고 이에 많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두 사람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수상 실적이 좋고 적성면접을 잘 봐 합격된 것으로 밝혀졌다.

14학번 새내기 동문이 된 두 사람의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 중앙대 연영과 출신 연예인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꽃할배' 박근형을 시작으로 손현주 정보석 김희애 배종옥 박중훈 고소영 주진모 김희선 하정우 김래원 현빈 김수현 김범 신세경 박신혜 고아라 이연희 진세연 등이 대거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연준석은 지난 2005년 영화 '형사 Duelist'를 통해 데뷔한 뒤 SBS드라마 '일지매' '찬란한 유산', KBS1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고 최근 드라마 '상어'에서 김남길의 아역으로 활약하며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주다영은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먹방소녀로 얼굴을 알렸고 영화 '백야행'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현재는 내년 1월 중순 방송예정인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 KBS2 '감격시대' 촬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연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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