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송하윤 '유기견에 사랑을'
최은영 2013. 10. 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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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송하윤이 자신의 반려견들과 뜻깊은 외출에 나섰다. 유기 동물 보호 캠페인 화보에 모델로 참여한 것.
이번 화보 촬영은 '애니멀 매거진'이 마련한 캠페인 '더 힐링: 유기동물에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일환으로 진행됐다.
송하윤은 동물애호가다. 실제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들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송하윤은 갈색 머리에 니트 의상으로 소녀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또 반려견들에게 토끼 같은 눈망울로 다정한 미소를 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송하윤은 2004년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해 영화 '화차', '나는 공무원이다', 드라마 '태릉선수촌', '유령'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에 준희 역으로 출연해 싱그러운 미소부터 처연한 눈물까지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최은영 (eun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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