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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전소민, 시집살이 탓 임신 3주 유산

뉴스엔 입력 2013. 10. 24. 19:26 수정 2013. 10. 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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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전소민이 시집살이 탓에 유산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 110회에서 오로라(전소민 분)는 임신 3주차에 유산했다.

오로라는 태몽을 꿨다는 모친 사임당(서우림 분)의 전화를 받고 날짜를 헤아려 본 후 크게 기뻐했다. 오로라는 급히 전화를 끊었고 사임당은 "이미 들어섰나 보다. 신혼여행 가서... 떡대야. 네 누나, 엄마 되는 모양이다"고 반색했다.

하지만 막 집을 나서려던 오로라는 현관에서 배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쓰러진 오로라를 발견한 가사도우미가 경악했다. 오로라는 바로 남편 황마마에게 전화를 걸어 "좀 와라. 나 하혈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황마마는 오로라를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황마마에게 "임신 3주차인데 유산됐다"고 말했다. 오로라가 황시몽(김보연 분)의 시집살이 탓 제사상을 홀로 차린 후 결국 유산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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