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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오창석 세누나, 시월드의 불안한 돌변

뉴스엔 입력 2013. 09. 19. 08:18 수정 2013. 09. 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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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전소민을 향한 오창석 세 누나의 태도가 돌변했지만 불안한 기운을 남겼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 87회에서 황마마(오창석 분) 세 누나는 출가하려던 동생을 구해온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반색했다.

황시몽(김보연 분)과 황미몽(박해미 분), 황자몽(김혜은 분)은 오로라 덕분에 동생 황마마가 절에서 나오자 두 사람의 결혼을 서둘러 추진했다. 원래 오로라를 크게 반대하지 않았던 황미몽과 달리 황시몽과 황자몽의 태도는 180도 돌변한 상황.

하지만 그 사이에도 황시몽은 잠든 황마마를 보며 '엄마, 좋은 짝 지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라고 죽은 모친께 속말하는 모습으로 오로라가 완전히 마음에 든 것은 아님을 암시했다.

이어 황자몽 역시 오로라를 웃는 얼굴로 대했지만 속마음은 달랐다. 오로라를 만나기 전에는 "로라 고것이 고개 빳빳이 들고 있더라도 그러려니 해라"고 당부하는 한 편 오로라가 돌아간 후에도 "그래도 예단은 받아야 한다. 친구 보니까 예단을 주고받지 않아서 그런지 금방 이혼했다. 내 결혼선물은 당연히 축가다"고 딴 소리 한 것.

황시몽과 황자몽이 황마마를 스님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오로라를 받아들였을 뿐. 속마음까지 완전히 오로라를 받아들이진 않았음이 드러나며 결혼 후 또 다른 갈등이 벌어질 수 있음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 오로라는 황마마의 누나들에게 황마마와의 결혼선언 후 설설희(서하준 분)를 만나 이별을 말하려는 모습으로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모았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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