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최불암 "백일섭 실제성격, 맞아 죽든 죽이든"

입력 2013. 8. 24. 11:14 수정 2013. 8. 24. 11: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불암이 백일섭의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는 대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신구와 박근형, 백일섭을 마중나온 최불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항에 마중을 나온 최불암은 막내 백일섭의 실제 성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불암은 "(백일섭은) 정의로운 사람이다. 정의롭지 못한 일을 보면 맞아 죽든 죽이든 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또 놀라는 제작진에게 "몰랐냐"며 "방송가에 안 들어왔으면, 조직 총수가 될 뻔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일섭의 실제 성격을 폭로한 최불암. 사진 =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