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콤플렉스 '나노 발목', 직찍 보니.."이 정도였어?"

2013. 7.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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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콤플렉스

[헤럴드생생뉴스] 포미닛 허가윤이 지나치게 가는 발목을 콤플렉스로 꼽았다.

허가윤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름이 뭐예요?' 특집에 출연, 자신의 콤플렉스로 일명 '나노 발목'을 꼽았다. 이날 허가윤은 "발목이 얇아 양말을 항상 신는다"며 "무대에 오를 때는 힐을 신어야 하기 때문에 양말을 3~4겹씩 신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실제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가윤의 '나노 발목' 인증샷이 여러 장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의상 협찬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허가윤은 화려한 프린트의 반팔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발목은 일반인의 팔뚝과 맞먹을 만큼 가녀린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가윤 콤플렉스 고백에 누리꾼들은 "허가윤 콤플렉스, 저 정도로 가늘면 그럴 수도 있겠다", "허가윤 콤플렉스, 정말 내 팔뚝만 하네", "허가윤 콤플렉스, 얼굴 볼 땐 몰랐는데 몸매 자체가 엄청 말랐네", "허가윤 콤플렉스, 그래도 예쁘기만 하네"라는 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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