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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고영욱, "잘못했다" 반성문 제출

입력 2013. 06. 04. 20:51 수정 2013. 06. 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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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항소심 1차 공판, 양형 줄어들 수 있을지 관심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

성추행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고영욱은 4일 서울고등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자세한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7일 항소심 1차 공판을 앞두고 있는 만큼 죄를 뉘우치고 선처를 호소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고등법원 한 관계자는 "죄를 뉘우치는 것은 중요한 양형 기준 중 하나다"며 "반성문을 제출한 것은 형을 줄이려는 의도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고영욱은 2010년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안모(당시 13세)양 등에게 접근해 함께 술을 마시고 성폭행, 성추행을 한 혐의와 강 모양(당시 17세)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지난해부터 검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기간 중 또 다른 여중생에게 자신이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자신의 차 안으로 유인한 뒤 몸을 만지는 등 총 미성년자 여성 3명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지난4월 10일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징역 5년과 정보 공개7년, 전자발찌부착 10년 형을 선고했고, 고영욱은 선고 당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1심부터 변호를 맡아왔던 변호인을 재선임했다.sue12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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