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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中팬들, "우리는 변함 없이 그를 응원하고 있다"

강민정기자 입력 2013. 03. 19. 17:48 수정 2013. 03.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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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팬클럽 봉사활동 등 여전히 활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에 대한 온정이 식지 않고 있다.

박시후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바 측은 19일 몇몇 자료를 통해 그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바이두바 측은 이번 사건을 두고 "며칠 전 중국의 핵심방송국인 CCTV-8에서 객관적으로 방송했고 간접적으로 그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국은 지난 2월 말 중국에서 종방된 드라마 '가문의 영광'을 18일부터 재방송 중이다. 박시후의 최근작인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역시 현지에서는 인기리에 전파를 타고 있다는 전언이다.

바이두바 측은 "박시후의 또 다른 팬클럽인 '바이두바 수후성'은 그에 대한 사랑에 힘입어 성숙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며 "작은 힘을 합쳐 좋은 일에 기부하자는 취지에 동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두바 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지진으로 고통 받은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기증했다. 지난 2011년 운남의 시골학교에 도서관을 세웠으며 올 초에는 중국과 한국 팬들이 손 잡고 자선도서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바이두바 측은 "이번 사건에 팬들도 충격을 받았지만 상당수가 '박시후를 믿는다' '무혐의를 기대한다'는 반응이다"며 "이번 사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박시후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꾸준한 자선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후는 지난달 15일 연예인 지망생 A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박시후는 "남녀로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눴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1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A와 함께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고 남자후배 K와 함께 사건 당사자인 3명이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대질신문을 마쳤다.

서부경찰서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결과를 넘겨받은 뒤 막바지 조사에 임하고 있다. 이달 내 사건을 종결 짓고 검찰로 넘길 예정이다.

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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