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근황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어, 살 많이 빠졌다"
[뉴스엔 전원 기자]
박시후 근황이 공개됐다.
박시후는 3월4일 오후 서울 서부경찰서에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양과 그의 절친한 선배 B양, 전 소속사 대표 C씨를 무고,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시후 전 소속사 법률대리인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측 역시 "박시후에 대해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며 맞대응에 나섰다. 이 뿐만 아니라 A양과 B양이 주고 받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박시후 후배 K씨와 A양이 주고받은 카카카오톡 문자메시지가 연달아 공개되며 박시후 측과 A양측은 물러섬 없는 폭로전을 벌이고 있다.
이와 같은 치열한 신경전과 공방전이 이어지자 박시후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박시후 측근은 3월8일 뉴스엔에 "박시후가 이번 사건으로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힘들어하고 있다. 속상함에 살도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박시후는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채 자신의 집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박시후 측은 앞으로 자신의 결백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시후는 법무법인 푸르메 측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와 K씨는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 위하여 사건 전후 통화발신내역과 문자메시지 발신내역 및 문자메시지 내용,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모두 경찰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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