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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측 "휴대전화 미제출? 수사 필요 모든 자료 제출"

안이슬 기자 입력 2013. 03. 07. 14:06 수정 2013. 03. 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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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35) 측 변호인이 경찰에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후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는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와 후배 K군은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사건 전후 통화발신내역과 문자메시지 발신내역 등을 모두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푸르메 측은 "박시후와 후배 K군은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사건 전후 통화발신내역과 문자메시지 발신내역 및 문자메시지내용,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모두 경찰에 제출했다"며 "수사에 필요한 자료들은 모두 제출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억축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박시후 측은 "박시후는 경찰조사에서 밝혔듯이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준 팬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어느 하나라도 의혹이 있는 부분은 대중에게 떳떳하게 공개하는 것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의무라 생각하고 더 이상 추측과 확대 해석을 막기 위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실들에 대하여 위와 같은 입장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 변호인 측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A씨와 K씨가 사건 당시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피의자 박시후 외 1명에 대한 성폭력사건과 관련, 피의자측은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마치 피해자가 허위사실을 신고한 것처럼 주장하는 등으로 피해자에게 심각한 피해가 초래되고 있어 반박 성명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경찰 측은 최근 "당시 정황을 알 수 있는 박시후, K씨, A씨의 문자메시지 내용이 담긴 휴대전화를 모두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며 박시후와 K씨측으로부터 휴대전화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시후 측은 A씨와 그의 지인 B씨, 박시후의 전 소속사 대표 C씨 등 3명을 무고, 공갈미수,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합의금으로 10억 원을 요구하라'는 B씨의 조언과 '피해자로 보이기 위해 연기력을 발휘하겠다'는 등 A씨의 답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A씨와 B씨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또한 제출했다.

drunken07@

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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