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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고소女, 반전 문자 공개 "연기력 발휘하겠다"

손효정 입력 2013. 03. 02. 10:03 수정 2013. 03. 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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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34)의 고소인 A양(22)이 절친 B양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알려졌다. 박시후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맞을 것으로 보인다.

박시후 사건을 맡고 있는 서부경찰서는 1일 박시후 고소인인 A양이 사건 발생 직후 친한 언니인 B양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 의혹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15일 오후 A양이 B양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문자 내용 일부가 밝혀진 것. B양은 '(이번 건은) 큰 건이기 때문에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하라'며 '이번 기회에 돈을 확실히 받든지 박씨를 추락시키든지 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최대한 피해자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연기력을 발휘하겠다'는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의도를 갖고 박시후를 곤경에 몰아넣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에 대해 B양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너무 가여워 위로해 주는 내용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5일 후배 K의 소개로 만난 연예인 지망생 A씨를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박시후는 경찰 출석을 연기하다, 지난 1일 경찰서에 출두했다. 그는 오전 10시에 나타나 오후 7시 55분까지 약 10시간동안 조사를 받았다. 동석한 후배 배우 K씨(24)도 강제 추행 혐의로 A씨에게 피소돼 박시후와 같은 날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K씨는 사건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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