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H.O.T 시절 1년에 1천억, 솔로 후 더 벌었다"
2013. 2. 3. 13:25
[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 2일 방송된 '세바퀴'에 출연한 문희준. ⓒMBC |
문희준이 그룹 H.O.T. 시절 엄청난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는 부업으로 억대 CEO로 거듭난 스타들이 두루 출연해 자신의 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문희준은 억대 CEO 부럽지 않게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인 H.O.T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제가 알기로 1년에 1천억 정도된다. 지금 시세로 따지면 1년에 4~5천억원 번 것과 다름없다"고 말해 출연자들들에 혀를 내두르게 했다.
문희준이 출연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은 이 같은 고백이 아니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버는 수익은 더 컸다는 것.
그는 "사실 H.O.T 때는 돈을 그리 많이 벌지는 못했다. 오히려 솔로를 하면서, 사람들이 제가 힘들었다고 생각했을 때 뒤로는 돈을 더 많이 벌었다"고 말해 주위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국밥집으로 억대 CEO가 된 배우 유퉁이 출연 33살 연하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내 놀란 시선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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