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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49)가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7일 자신의 49번째 생일을 맞아 앨리스 김과 함께 영국 글래스톤베리의 거리에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아내 폭행 혐의로 구설에 올랐던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날 앨리스 김과 함께 차를 마시고 생일 선물을 구입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현재 부인 앨리스 김은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2004년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칼엘 코폴라 케이지를 두고 있다.
2004년 결혼 직후 방한 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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