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수술' B1A4 공찬 "다 나았다.. 음식 조절 중"

2012. 11.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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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지난 7월 신장 적출 수술을 받은 B1A4의 공찬이 "이제 다 나았다.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공찬은 지난 16일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히며 "음식 조절만 조금 하면 된다. 원래 맵고 짠 음식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자극성이 없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잘 따르고 있다. 음식 조절도 이제 적응이 다 돼서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선천성 신우요관협착증으로 신장 적출 수술을 받았으며, '잘자요 굿나잇' 활동 당시 병을 진단 받았다. 그 전에도 그가 가끔 복통을 호소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했던 것. 그가 수술 후 회복하는 동안 나머지 네 멤버가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B1A4는 지난 12일 신곡 '걸어본다'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리더 진영이 작곡한 노래로, 기존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을 분위기를 담은 노래다. 멤버들은 "이 곡으로 정말 열심히 활동해서, 음악 방송프로그램 1위를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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