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무술비결 알고보니 "대풍수 위해 2년간 갈고닦아"

[뉴스엔 허설희 기자]

조한철이 무술 실력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SBS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연출 이용석 남건)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인임(조민기 분) 오른팔 무영 역으로 열연중인 조한철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조한철은 촬영중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무술 실력을 뽐냈다. 조한철은 작년 초부터 승마연습과 무술연습을 시작해 지금은 각종 무술신과 와이어액션은 대역 없이 온몸으로 소화해 내고 있다.

조한철은 "저희 드라마 배우들 굉장히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개인적으로 2년간 무공을 갈고 닦으며 준비한 드라마다. 촬영 기간도 굉장히 길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한철은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후회하지 않으실거다"고 말했다.

한편 SBS '대풍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BS '대풍수' 홈페이지 영상 캡처)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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