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100회 맞이 '우리나라 대표 맛집프로그램 등극'
2012. 10. 20. 11:14
'식신로드'가 100회를 맞이한다.
20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가 100회를 맞이해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그동안 '식신로드'는 리얼공복 버라이어티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소문난 음식점을 찾아 서비스와 맛을 검증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맛집을 선정할 때 일체의 금품을 제공받지 않으며 숟가락 점수를 매길 때에도 제작진이 전혀 개입하지 않는 등의 제작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신임을 얻었다.
이에 제작진은 100회 특집 녹화를 마친 뒤 "인기 스타가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아님에도 불구,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100회까지 촬영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성원해준 시청자들과 '식신로드'를 이끌어준 정준하, 현영, 박지윤, 김나영에게도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한편 '식신로드' 100회 특집은 20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kyhyun@starnnews.com홍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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