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초등학교 시절, 모태 미모 입증 '귀요미'

김보라 입력 2012. 7. 17. 11:45 수정 2012. 7.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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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보라 기자] '임메알' 윤진이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메아리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윤진이의 초등학교 앨범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윤진이는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앉아 만면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채 다소곳하게 손을 모으고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윤진이는 대전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할만큼 미모가 뛰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릴적부터 귀여웠네" "모태미모 입증" "아 귀여워" "여전하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윤진이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TV 주말극 '신사의 품격'(김은숙 극본, 신우철 권혁찬 연출)에서 임태산(김수로) 여동생이자 최윤(김민종)을 짝사랑하는 임메아리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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