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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기만' 백지영, 진실운영 강조한 과거발언에 질타쇄도

강민정기자 입력 2012.07.12. 07:07 수정 2012.07.12. 07:07
'명품짝퉁판매' 논란 당시 "비양심적이지 않다"

'소비자 기만'으로 논란이 된 가수 백지영이 과거 인터넷 쇼핑몰의 진실운영을 강조한 발언이 회자되면서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포털사이트의 개인 블로그에는 백지영이 대표로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 '아이엠유리'에 대한 글과 사진이 개재됐다. 해당 글에는 백지영과 유리가 지난해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패션앤'의 공동MC로 발탁된 당시의 발언이 담겼다.

"우리도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지만 출연자들의 경영 노하우를 보고 들으며 많은 것을 배우는 중" "인터넷 쇼핑몰이라 하면 오프라인과 비교해 선입관을 갖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편견과 질투의 시선을 버렸으면 좋겠다" 등 아이엠유리의 비양심 운영이 드러난 현재 상황과 배치되는 말들이 언급됐다.

지난해 한 연예인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짝퉁명품판매'가 적발됐을 때도 백지영은 불쾌함을 호소했다. 그는 당시 "명품을 판매한 적도 없으며 가짜 제품을 명품으로 둔갑해 팔 만큼 비양심적이지 않고 그런 식으로 돈을 벌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가짜 후기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만큼만 비양심적인 거였네"라며 불편한 시선을 보냈다. 지난 2008년 '우수패션쇼핑몰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선정됐다는 사실도 새삼 회자되면서 팬들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백지영은 지난 9일 인터넷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허위 후기작성 등 비양심적인 운영으로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고 3,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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