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前 멤버 유소영, '스탠바이' 깜짝 출연
2012. 7. 2. 18:04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이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깜짝 출연한다.
유소영은 7월 2일 오후 방송하는 '스탠바이'에 수현(김수현 분)의 후배이자 기우(이기우 분)의 소개팅녀인 소라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소라는 기우를 보고 한눈에 반해, 선배인 수현에게 소개팅을 부탁한 당돌한 미모의 20대로 등장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는다.
유소영은 애프터스쿨로 활동 중 지난 2009년 10월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팀을 탈퇴했으며, 올해 초 '드림하이2'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나서고 있다.
'스탠바이' 관계자는 "이기우와 유소영이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소개팅 후 설레는 연인의 모습을 잘 소화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유소영은 이날 방송에 이어 오는 6일 방송분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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