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동영상' 강별, "다이어트 하며 영화 촬영"

입력 2012. 5. 24. 23:40 수정 2012. 5. 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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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별이 '미확인동영상' 촬영 내내 다이어트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24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미확인 동영상 : 절대 클릭금지'(이하 미확인동영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강별은 몸매 관리에 대해 "감독님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라고 충고하셔서 촬영 전부터 식단 조절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극 중 '여고생 밸리댄서'인 정미를 연기하기 위해 촬영 전 두달부터 밸리댄스를 연습했다고.

이에 김태경 감독은 "강별의 몸매가 굉장히 좋았지만 촬영 전 제 개인욕심에 강압적으로 시켰다"라며 강별에게 다이어트를 요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촬영 후반까지 다이어트를 유지했어야 했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한 생태에 비명도 많았는데 다이어트를 시켜 죄송하다"라고 급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미확인동영상'은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 걸린 동영상을 본 뒤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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