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지난 18일 득남 ''7번가의 기적' 녹화 도중 아내 진통'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방송인 허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오후 케이블채널 QTV '7번가의 기적'의 한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와 만난자리에서 '7번가의 기적'의 패널 허준이 최근 득남한 사실을 알렸다.
이 관계자는 "'7번가의 기적' 첫 녹화 당일 허준 씨의 아내가 진통을 시작했다"며 "그날 녹화현장에서 허준 씨가 어떻게 녹화를 했을지 모를 정도로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사연인즉슨 허준은 '7번가의 기적' 첫 녹화 도중 아내가 진통을 느끼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고, 2시간가량 진행되는 녹화를 모두 마치고 바로 아내가 있는 병원으로 향한 것. 이후 아내는 오랜 진통끝에 녹화 다음날인 지난 18일 출산했다.
한편 '7번가의 기적'은 TV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최고의 톱스타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그를 섭외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친 뒤 녹화장에 그 톱스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허준 미니홈피]
7번가의 기적| 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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