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미시스 '베르사유의장미' 네티즌 열광 "노래방 애창곡 직접 보다니"(탑밴드2)

뉴스엔 2012. 5. 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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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시스 베르사유의장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미시스는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톱밴드2/TOP밴드2)에서 자작곡 '베르사유의 장미'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미시스 '베르사유의 장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말이 필요없다", "이 팀 처음 접하는데 대박 팬됐음", "너무 유명해서 말이 필요없는 듯", "역시 연주는 언제 들어도 프로그레시브하게하네", "옛날부터 좋아하는 밴드", "TV에서 라이브로 들어보는 건 처음", "오늘의 최고", "침흘리면서 봤다", "내가 노래방에서 부르던 곡인데", "원곡으로 길게 불러주면 완전 더 실감난다", "정말 보고싶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직후 네미시스 '베르사유의 장미'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네미시스는 전기뱀장어, 로맨틱펀치와 함께 트리플 토너먼트를 펼쳤다. 네미시스의 열정적인 연주에 심사위원 유영석은 자리에서 일어나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도균과 신대철 또한 '역시'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네미시스 무대를 접한 유영석은 "정말 안정된 사운드고 하드한 헤비한 사운드인데 보컬리스트 그 달콤함이 굉장히 오묘하게 접목이 됐다"며 "옆에 로맨틱펀치가 가장 강한 라이벌이라고 얘기할 만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3차 예선의 주인공은 네미시스로 결정됐다. (사진=KBS 2TV '탑밴드2' 네미시스 베르사유의장미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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