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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3' 3GO 만년하위일 줄 알았지? 양배추 남창희가 이정도

뉴스엔 입력 2012.05.10. 18:59 수정 2012.05.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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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설희 기자]

3GO가 달라졌다.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3GO는 5월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이하 코빅3) 첫 녹화에서 새 멤버 조세호(양배추)와 남창희를 영입해 새로운 개그를 선보였다. 기존 멤버인 최국과 윤성호는 두 사람 합류에 힘을 얻은 듯 업그레이든 개그를 펼쳤다.

조세호 남창희는 등장부터 남달랐다. 콤비를 이룬 두 사람이 등장하자 여성 관객들은 "귀여워"라는 말을 연발했고 개그 하나하나에 그야말로 빵 터졌다. 조세호는 7년만에 개그 무대에 복귀했고 남창희는 무대는 처음이다. 때문에 더 열정 가득한 캐릭터로 새 돌풍을 예고했다. 최국 윤성호 역시 그간 하위권에 머물렀던 설움을 털어내듯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모든 팀들은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대부분 개그맨들이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반면 3GO는 끝까지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맞춰 입고 나타난 3GO는 "정성으로 봐주길 바란다. 개인당 29만원 주고 옷을 맞췄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코미디 첫 도전인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냉정한 평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조세호 역시 "7년 만에 복귀 하는 것이라 많이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코빅3' 관계자는 "3GO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반응도 좋았고 방송 후 많이 화제가 될 것 같다"며 "그간 3GO가 시즌1, 2에서 기폭제가 되는 부분이 없었는데 조세호 남창희 영입이 기폭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빅3'는 1~10 라운드 정규리그가 종료되면 성적 상위팀을 추려 이전 누적승점과 온라인 인기투표를 원점으로 돌린 뒤 챔피언스리그(11~15라운드)를 펼치는 점, 방청객 투표로 팀 순위를 매기는 점 등 진행 방식은 '코빅2'와 같다.

각 라운드별 하위권 팀은 재방송에 나가지 못하고 꼴찌 팀은 상비군으로 내려가 다시 출연할 기회를 노려야 한다는 점도 마찬가지다. 정규리그 1위에게는 5,000만원, 챔피언스리그 1위에게는 1억원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사진=CJ E&M)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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