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위대 행사참석 내 불찰"
뉴스엔 2012. 5. 10. 14:53
[뉴스엔 황유영 기자]
나경원이 자위대 행사 참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은 JTBC 시사토크쇼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에 출연해 1억 피부관리, 남편 기소 청탁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오해를 해명했다.
친일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 2004년 자위대창설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됐다.
나경원 전 의원은 "자위대 해사 참석은 내 불찰이다"고 시인하면서 "그 뒤 3년간 일본과 관련된 행사는 단 한 번도 가지 않았다"고 말해 속앓이가 심했음을 짐작케했다.
나경원의 솔직한 이야기는 5월13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직격토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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