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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굴러온당신' 순정마초 이희준, 조윤희 눈물에 마음이 '시큰'

이효정 기자 입력 2012.05.07. 10:03 수정 2012.05.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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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이 조윤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6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박지은 극본/ 김형석 연출)에서 자신도 모르게 방이숙(조윤희)에게 빠져든 천재용(이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숙의 첫사랑 규현(강동호)은 레스토랑에 찾아와 "네가 나 받아준다고 하면 나 파혼하고 싶다"고 이숙의 마음을 흔든다. 오랜 짝사랑이 결혼을 앞두고서야 고백을 하는 아이러닉한 상황에 이숙은 서글픈 눈물만 흘린다.

이 모습을 지켜보게 된 재용은 "그 놈이 미친놈이다. 진짜 좋아하는 여자면 결혼식 2주 남겨 놓고 그런 말 절대 안한다. 잊어버려라"며 투박한 위로를 건넨다. 이숙은 "그게 맘대로 안되니까 이러는 게 아니냐"고 발끈하고, 두 사람은 심각한 상황에서도 투닥투닥 말다툼을 벌인다.

재용은 집에 돌아와서도 눈물 짓던 이숙의 모습이 머리에서 쉽사리 지워지지 않고 "그 여자 사람 잡네. 기분을 이렇게 망쳐 놓는다"며 답답해 한다.

알게 모르게 미운 정이 쌓여 이숙에 대한 사랑이 시작된 재용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순정마초 재용과 투명하고 우직한 이숙의 로맨스가 점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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