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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소재 새 영화 '미확인 동영상' 이달말 개봉

입력 2012.05.03. 11:39 수정 2012.05.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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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컬트 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 '미확인 동영상'이 이달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촌 살인사건의 발단이 오컬트 문화 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를 소재로 한 영화 '미확인 동영상'이 이달말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오컬트(Occult)는 '숨겨진 것' 또는 '비밀'을 의미하는 오쿨투스(Occultu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과학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ㆍ초자연적 현상이나 그에 대한 지식을 말한다.

타로카드와 같은 점성술, 별자리 등도 대표적인 오컬트 문화. 그러나 최근에는 악령, 귀신과 같은 소재도 오컬트 문화에 흡수되면서 일명'사령(死靈·죽은 자 영혼) 카페'가 등장하기도 했다.

영화 '트와일라잇',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등이 심령과 주술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경우. 영화 '여고괴담'의 '분신사마'와 같은 접신 행위 등도 '오컬트'의 범주에 속한다.

이달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미확인 동영상'은 저주에 걸린 동영상을 클릭하면 자신도 모르게 죽음에 다가가며 변해간다는 내용의 전형적인 오컬트 영화다.

박보영과 강별이 저주에 걸린 여고생 자매로 출연하며, 이들은 섬뜩한 공포 앞에서 피폐해져 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최근 10대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주술, 심령, 미신에 대한 이야기가 신촌 살인사건과 겹쳐서 묘하게 관심을 받게 된 것이 눈길을 끈다. 영화'미확인 동영상'은 지난 해 이미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개봉이 1년 넘게 미뤄지면서 이달말 개봉하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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