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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결승 이하이, 박지민과 엎치락뒤치락 박빙승부

입력 2012.04.29. 19:22 수정 2012.04.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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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하이도 100점을 맞았다.

'K팝스타' 결승진출자 이하이와 박지민은 29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생방송된 결승무대에서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는 그간 두 사람이 'K팝스타'에서 불렀던 노래 중 하나를 택해 바꿔부르는 것으로 오디션 최초로 시도되는 미션이다.

이날 이하이는 '롤링인더딥'(Rolling in the deep)을 박지민은 '머시'(Mercy)를 불렀다. 두 곡은 이들을 일약 우승후보로 도약시켰던 곡이다.

이하이는 특유의 중저음으로 박지민의 고음이 돋보였던 '롤링인더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그녀의 무대에 양현석은 "난 헤드폰을 안껴서 잘 못들었을 수도 있지만 그 많은 애드립에도 불구하고 피치부분에서 음이탈이 한 번도 안났다. 지민양이 불렀을 때는 피치가 몇군데 불안했었다. 아델의 '롤링인더딥'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좋게 봤다"며 99점을 줬다.

박진영 역시 "확실히 감정을 많이 담았고 감정으로 이끌고 갔다"며 "앞으로 뒷부분을 어떻게 고조시키고 어떻게 새로운 긴장감으로 만들지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할 것이다"는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96점을 줬다.

보아는 "목소리 톤이 비슷해서 원곡자 아델 느낌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고 지민양은 더더욱 생각이 안났다. 고음을 이렇게까지 안정되게 해줄지는 몰랐다. 마지막이니 이 점수 받아야죠"라며 100점을 줬다.

한편 'K팝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 즉시 국내 3대 기획사 SM, YG, JYP엔터테인먼트 중 한 곳과 정식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K팝스타' 결승무대에 오른 이하이.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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