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자폭토크 "학창시절 노래방 갔다 강제전학"

뉴스엔 2012. 4. 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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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강제전학 사연이 공개됐다.

4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효리가 강제전학을 간 사연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중학교 때부터 미모가 폈다. 머리를 기르면서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하며 사탕 선물도 많이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한혜진 역시 "나도 들었다. 얼짱이라고 유명했다"고 말하며 이효리 인기를 입증했다.

이효리는 "중학교 때 4~5번 노래방을 갔다 걸려서 강제전학을 가기도 했다. 유해한 장소 아니냐. 권고 전학을 당해 다른 학교로 전학갔다"고 말하며 자폭토크를 이어갔다.

이효리는 "내가 중학교에 가자 문제아였다는 낭설이 퍼졌더라. 감사하게도 편하게 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가 출연해 그간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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