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생일 축하 봇물에 쑥쓰러운 인사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가수 신승훈이 팬들의 축하 인사에 어색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보였다.

신승훈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의 생일 많이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쑥스럽지만 감사 답문겸 축하 받을께요!"라는 글을 올렸다.

4.11 총선이기도 한 11일은 음력 3월 21일 생인 신승훈의 생일이기도 하다. 이에 신승훈은 생일을 맞아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팬들로부터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역국 드셨어요? 어쨌든 짝짝짝!",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예의상 초 몇개 필요한 지 안 물어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승훈은 현재 케이블채널 Mnet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백지영, 길, 강타와 함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신승훈| 신승훈 미투데이| 신승훈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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