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과거 '7년 후애'서 폭풍눈물 '이런 시절이 있었어?'

'해품달' 김수현이 OBS에서도 폭풍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OBS가 단막극장 '7년 후애(愛)'를 통해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오열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김수현의 눈물연기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달콤한 첫사랑 이야기를 다룬 '7년 후애(愛)'는 대학후배가 짝사랑을 하다가 죽어 7년 후에 뒤늦게 편지가 붙쳐지게 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우연히 편지를 받고 궁금해 하며 천천히 과거 기억 속 후배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전달한다.특히 피아노 연주와 함께 폭풍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몰입하는 20대 청년 김수현의 연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OBS 단막극장 '7년 후애(愛)'는 8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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