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빗속에서 밤샘 열연 '역시 프로!'

정지원 2012. 4. 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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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지원]

김현주가 빗속에서 밤샘 열연을 펼치며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현주는 최근 진행된 SBS 주말극 '바보엄마'의 녹화중 비를 맞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걷는 장면을 촬영했다. 극중 김현주가 외도를 한 남편과 이혼을 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다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후 쏟아지는 빗속을 걸어가는 신이다. 바보 언니와 망나니 남편 사이에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김현주의 내면상태를 표현하는 중요한 장면이라 제작진이 각별히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현주는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거푸 비를 맞으며 촬영에 임했다.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극중 캐릭터의 감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느라 더 힘들어보였다는 게 현장에 있던 한 제작진의 말이다. 이 제작진은 "쉽지 않은 촬영이라 김현주가 많이 힘들어보였다. 하지만, 걱정하는 스태프들 앞에서 오히려 '괜찮다'면서 분위기를 밝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현주의 빗속 열연은 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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