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버지, 정말 잘생겼다"..최성수 '극찬'

임혜영 기자 2012. 3.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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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성수가 장동건 아버지의 외모를 극찬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80년대 인기가수 최성수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최성수는 '장동건과 이웃사촌'이라는 루머에 대한 질문에 "장동건 씨와 같은 아파트에 산 것은 맞다. 그래서 좀 친해지려고 노력했다."라고 운을 뗀 후, "그러나 장동건 씨가 워낙 바빠서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사이일 뿐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저희 집사람과 장동건 씨 어머님이 언니 동생 사이로 지낸다. 장동건 씨와 나는 호칭이 애매해서 가까워지지 못했다."라는 이유를 전했다.

특히 그는 장동건의 실물에 대해 "장동건 씨는 정말 빛난다. 저도 예전엔 잘 생겼지만 그 앞에 가면 한 수 접게 된다."라고 말한 후, "아버님이 정말 잘생기셨다."라며 장동건의 뛰어난 외모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임을 추측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성수는 '장동건과 이웃사촌설'과 더불어 '600억 재벌설', '내연녀와의 도피설'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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