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서른번째 깜짝 생일 선물, '해품달' 김수현 통해 공개
[일간스포츠 김연지]
한가인의 서른번째 생일 선물은?
23일 30번째 생일을 맞은 한가인이 이날 방송되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을 통해 김수현에게 깜짝 선물을 받는다. 이훤(김수현)이 허연우(한가인)를 마침내 알아보며 "연우야"라고 애절하게 부를 예정. 지난 방송에서 연우가 기억을 되찾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훤이 무녀 월과 허연우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소속사 측은 "한가인의 생일은 음력 2월 2일(양력 23일)이다. '해를 품은 달'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을 것 같다. 조촐하게 파티를 할 것"이라며 "드라마가 사랑을 받고 있어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질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은 연우가 그동안 기억을 잃고 죽은 사람처럼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39.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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