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나는 가수 박정현이다!' 소름끼치는 가창력

뉴스엔 2011. 11. 24. 20: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정유진 기자]

올해로 3회를 맞은 2011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시상식이 11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슈퍼주니어 이특, 비스트 윤두준, 박신혜가 MC를 맡은 이번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은 Top10 외 2011 글로벌 아티스트상, 앨범상, SK 플래닛 베스트송상, 아티스트상, 신인상 등의 주요 상을 비롯해 인기상 두 부문과 뮤직스타일상 4부문 그리고 특별상 3부문까지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져 모든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를 선보였다.

최고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멜론뮤직어워드 Top10 선정 과정부터 아이돌들의 경합이 치열해 주목받았으며 그중 MBC '나는가수다' 박정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 무대 중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활동중인 MC 박신혜는 시상식 콘셉트인 'Music of Energy!(뮤직 오브 에너지)'에 맞춘 지친 일상에서 힘을 찾는 역동적인 수준급의 댄스무대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멜론뮤직어워드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Top10 수상자인 그룹 비스트가 '비가 멈추지 않는 미래도시'를 콘셉트로 한 남성미 넘치는 특별 공연을 펼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가수 아이유가 스페셜 남자 게스트와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시크릿 씨스타 라이벌 구도의 히트곡 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2011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은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등 케이블채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 방송됐다.

정유진 기자 noir1979@

[포토엔]목발짚은 전효성 '퉁퉁부은 다리 안쓰러워' 정석원 "'백지영의 남자'만 부각, 걱정 안한 이유는.."(배우탐험) 김수현 드라마 욕하면서 보는 이유 '40년 지킨 힘' 4가지 김혜선 "전라베드신 영화 결정, 매니저 울면서 뛰쳐나갔다" 이진 "이젠 연기만‥핑클로 무대 서는 일 없을듯"(인터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