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여민정 'TV방자전' 섹시코믹 시스터즈 활약 예고

뉴스엔 2011. 10. 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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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채널CGV 오리지널 TV무비 'TV방자전'의 감초 여조연이 확정됐다.

김진선과 여민정은 춘향의 어머니 월매의 여동생 월화와 월란으로 각각 캐스팅됐다. 월매의 친동생답게 섹시하고 농염한 매력을 가진 동시에 엉뚱한 사고방식으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4차원 캐릭터다.

'TV방자전'에서 새롭게 창조된 캐릭터로 극 곳곳에서 특유의 섹시미와 백치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월화 역의 김진선은 연기 10년차 중견배우로 영화 '본 아베띠-화려한 음식' 주연을 비롯해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TV방자전'은 그동안 사용했던 홍가영이란 예명을 버리고 본명 김진선으로 나서는 첫 작품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

월란 역의 여민정(본명 김민정)은 최근 tvN '러브 스위치' 특집에서 최다 이상형으로 선정되며 이상형 어워드 1위를 차지했던 출연자다. 'TV방자전'을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르고 배우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말 첫방송될 예정인 'TV방자전'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방자와 춘향, 몽룡을 둘러싼 과감하고 발칙한 러브스토리를 기본으로 한층 강화된 캐릭터와 사건 위주로 전개될 예정이다.

연출은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신데렐라'의 봉만대 감독이, 각본은 영화 '주먹이 운다'의 전철홍 작가가 맡아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영화와는 또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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