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바닷가 조깅 포착, 무결점 근육몸매 탄성 '혼자 CF찍나'

뉴스엔 입력 2011. 10. 3. 08:37 수정 2011. 10. 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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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이시영이 '무보정 수윤표 조깅룩'을 과시하며 역동적인 조깅 모습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9월 3일 방송되는 KBS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연출 유철용) 5회에서 서해를 배경으로 달리고 또 달리며 굴욕없는 '절대 지존' 몸매 라인을 과시한다.

이시영은 극중 고민과 시름이 있을 때마다 운동에 매진하는 습관을 가진 해양경찰 수윤으로 분해 복싱은 물론 조깅 삼매경에 푹 빠지게 된다. 수윤은 해양 경찰 요원답게 각종 무술에 능해 동네 껄렁남을 한 손으로 제압하는가 하면, 취미인 복싱으로 상대 남자들을 여러 명 물리치기도 하는 등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바닷가를 배경으로 조깅하는 이시영의 모습은 탄탄한 근육이 드러나는 건강미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핫팬츠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색 민소매를 입은 이시영은 걸쳐 입었던 상의를 허리에 묶은 채 남다른 '조깅룩'을 선보였고 이어폰까지 낀 채 조깅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은 흡사 CF 속 한 장면처럼 보인다.

촬영이 진행된 9월 30일은 초가을 날씨 치고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 체감날씨는 겨울이었던 상태. 바닷 바람이 불어 더욱 추위가 강했지만 이시영은 계속된 조깅 촬영에 추위도 잊은 채 열혈 의욕을 드러냈다.

실제로 달리고 또 달리는 이시영의 연기는 2시간 이상 지속됐다. 각기 다른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까닭에 이시영 역시 뛰고 또 뛰는 연기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 평소에도 복싱,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즐겨하던 이시영은 이날 촬영 역시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고된 스케줄 속에 바쁜 촬영으로 육체적 피로가 몰려있으면서도 이시영은 "연기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되찾는 1석 3조의 효과"라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꾸준한 운동 덕분에 탄탄한 몸매가 돋보였던 이시영은 이날 역시 완벽한 달리기 자세로 육상선수와도 같은 전문가 포스를 풍겼다. 씩씩한 모습 속에 뿜어져 나오는 건강한 섹시미로 촬영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워낙 밝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이시영이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연기에 임하며 촬영장 분위기 역시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며 "해양 경찰대원으로 용맹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시영이 '수사 9과'에서 펼칠 또 다른 매력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사진제공=에넥스 텔레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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