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고세원-오렌지라라 '두 손 꼭 잡고 등장'

[뉴스엔 김창현 기자]

배우 고세원(34)이 9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6살 연하 가수 오렌지라라(본명 신라라,28)와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에 000이 하객으로 참석해 고세원과 오렌지라라의 결혼을 축하했다.

고세원 결혼 상대인 예비신부 오렌지라라는 앨범 기획과 제작, 마케팅까지 모두 스스로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경인대학교 교수로도 재직중이다.

최근 고세원은 9월 17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인간적인 면을 지닌 의사 조은걸을 연기하고 있다.

고세원은 동시에 국내 최다 시즌제 드라마인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는 철부지 백수에서 어엿한 청년 사업가로 변신에 성공한 김혁규를 연기하며 전천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창현 기자 kch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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