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매니저, "현장에 오니 또 화가나" '계백' 제작진에 불만표시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배우 송지효의 매니저가 MBC 월화드라마 '계백' 제작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송지효의 매니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현장에 오니 또 다시 화가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픈사람 제일 먼저 불러놓고 준비도 안된상태.. FD는 나몰라라 차에서 조금 쉬라는말뿐. 10시에 불러야 될 걸 8시에 부르고, 스케줄이 바뀐 것 아무도 알려 주지도 않고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는 지난 19일 오후 과로와 호흡곤란으로 입원한 송지효가 퇴원 후 바로 '계백'의 촬영장으로 달려갔지만 안일한 제작진의 태도에 송지효의 매니저는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불만을 표출한 것.
송지효 측 관계자는 지난 19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계백' 제작진과 스케줄 조정이 어려웠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월화드라마 '계백'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투혼' 김선아 '연이어 시한부 역, 암 검진 받아야겠다"
▶ 카라 강지영, "엄마가 구하라 견제"… 공항패션이 뭐길래!
▶ 조영남, 태연에 기습뽀뽀 논란 "도가 지나치다" VS "과민반응"
▶ '공남' 박시후, 문채원에 드디어 진심 고백 '애절 사랑 이뤄질까'
▶ '보스' 왕지혜 "갖고 놀 것" 김재중 충격 발언에도 짝사랑 폭주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덕분에 K팝 시장의 파이가 커졌는데, BTS는 애꿎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초동 261만장 달성…역대 2위 [TD할리웃]
- 사기→성희롱 의혹…결혼 앞둔 유재환, 논란 일파만파 [이슈&톡]
- 김어준,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비판 "4000억 노예 계약? 말 안 돼"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하이브 측 "민 대표 주장, 사실 아냐…열거하기 어려울 정도" [공식입장]
- "'경영권 찬탈' 내용 담은 문건은 A씨의 상상일 뿐" 민희진 대표의 아쉬운 해명 [TD현장 종합]
- 폴킴, 9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 "내게 늘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전문]
- 5월 신상 대출시, 유재석→지코가 펼칠 KBS의 재도약 [TD현장] (종합)
- 민희진·어도어 경영진 진짜 밝혀야 할 의혹들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