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매니저, "현장에 오니 또 화가나" '계백' 제작진에 불만표시

이예지 기자 2011. 9. 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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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배우 송지효의 매니저가 MBC 월화드라마 '계백' 제작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송지효의 매니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현장에 오니 또 다시 화가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픈사람 제일 먼저 불러놓고 준비도 안된상태.. FD는 나몰라라 차에서 조금 쉬라는말뿐. 10시에 불러야 될 걸 8시에 부르고, 스케줄이 바뀐 것 아무도 알려 주지도 않고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는 지난 19일 오후 과로와 호흡곤란으로 입원한 송지효가 퇴원 후 바로 '계백'의 촬영장으로 달려갔지만 안일한 제작진의 태도에 송지효의 매니저는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불만을 표출한 것.

송지효 측 관계자는 지난 19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계백' 제작진과 스케줄 조정이 어려웠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월화드라마 '계백'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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