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죽은 옛 애인 제니퍼 러브스토리 담은 책 발간

노이슬 기자 2011. 6. 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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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노이슬 인턴기자] 키아누 리브스가 죽은 옛애인 제니퍼 사임을 잊지 못하고 추억책을 출간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외신에 따르면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자신의 죽은 애인과의 추억을 책으로 집필했다'고 밝혔다.

책은 일기형식으로 죽은 제니퍼 사임과 키아누 리브스의 추억을 주로 담고 있다.

리브스는 책에 "내가 주방에 있었을 때 제니가 라디오를 켜고 옛날 음악을 들려 줬다"며 즐거웠던 일화를 공개하거나, "제니가 그립다. 혼자인 게 너무 외롭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리브스는 "작은 에피소드부터 쓸 것이다"며 "제니의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한 내 소소한 일화도 밝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니퍼 사임은 지난 2001년 4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리브스와 그녀의 사이에는 12살 딸이 있다.

[티브이데일리=노이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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