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아나운서 모두 똑같은 재킷, 어디 옷?

김예현 인턴기자 2011. 6. 8. 16: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예현인턴기자]

↑같은 재킷을 입고 나온 방송3사 아나운서들. 위에서부터 KBS 이정민 아나, MBC 손정은 아나, SBS ESPN 배지현 아나

최근 KBS, MBC, SBS 방송3사 각 채널 아나운서들이 똑같은 재킷을 입고 나온 사진이 화제다.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방송사를 섭렵한 레전드 의상'이라며 캡처사진이 올라왔다.

어깨부분이 각져 있고 옆단에 레이스가 덧대어진 핫핑크 색상의 재킷이다. 이 의상은 KBS 이정민 아나운서, MBC 손정은 아나운서,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입고 나왔다.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달 25일 '뉴스광장'에서 검정색 라운드티를 받쳐 입었다. 생머리를 반쯤 묶어 단아한 모습이다.

반면 MBC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뉴스투데이'에서 밝은 색 상의를 매치해 화려하게 코디했다. 의상과 잘 어울리는 단발머리가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준다.

SBS ESP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베이스볼S' 진행 중 재킷 안에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다. 검정색 라운드를 입어 이정민 아나운서와 비슷하게 코디했지만 머리를 옆으로 묶어 발랄한 느낌을 준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두고 "이런 걸 찾은 것도 신기하다", "어느 브랜드옷이냐"고 하는 한편, 세 아나운서 가운데 누가 옷을 가장 잘 소화해 냈는지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다.

[스타일M]뽀얀얼굴 女피팅모델 종결자! 봄 스타일링~

- 급등이 임박한 종목 '오늘의 추천주'

- 오늘의 증권정보 '상승포착! 특징주!'

/ 실전대회 수상자 추천주

머니투데이 김예현인턴기자 yhkim@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