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아나운서 모두 똑같은 재킷, 어디 옷?
[머니투데이 김예현인턴기자]
↑같은 재킷을 입고 나온 방송3사 아나운서들. 위에서부터 KBS 이정민 아나, MBC 손정은 아나, SBS ESPN 배지현 아나 |
최근 KBS, MBC, SBS 방송3사 각 채널 아나운서들이 똑같은 재킷을 입고 나온 사진이 화제다.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방송사를 섭렵한 레전드 의상'이라며 캡처사진이 올라왔다.
어깨부분이 각져 있고 옆단에 레이스가 덧대어진 핫핑크 색상의 재킷이다. 이 의상은 KBS 이정민 아나운서, MBC 손정은 아나운서,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입고 나왔다.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달 25일 '뉴스광장'에서 검정색 라운드티를 받쳐 입었다. 생머리를 반쯤 묶어 단아한 모습이다.
반면 MBC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뉴스투데이'에서 밝은 색 상의를 매치해 화려하게 코디했다. 의상과 잘 어울리는 단발머리가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준다.
SBS ESP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베이스볼S' 진행 중 재킷 안에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다. 검정색 라운드를 입어 이정민 아나운서와 비슷하게 코디했지만 머리를 옆으로 묶어 발랄한 느낌을 준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두고 "이런 걸 찾은 것도 신기하다", "어느 브랜드옷이냐"고 하는 한편, 세 아나운서 가운데 누가 옷을 가장 잘 소화해 냈는지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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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예현인턴기자 y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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