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 록밴드 정체성과 대중성 결실" 평론가 극찬

입력 2011. 5. 16. 14:04 수정 2011. 5. 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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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이 최근 발표한 정규 4집 앨범이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3년만에 발표된 이번 트랜스픽션 정규 4집 앨범 'No.4'는 음반으로 음악평론가 임진모로 부터 "결성한지는 10년이 넘었고 '내게 돌아와'로 화제의 데뷔를 기한지도 어느덧 9년의 세월이 흘렀다. 언제나 록 밴드의 정체성 유지와 함께, 다른 한편으로 대중의 기호와 접점을 마련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이번은 결실체를 맺는다"라고 평했다.

평론가 겸 방송작가인 성우진은 "록의 근본적인 애티튜드를 간직한 채 적당히 조였다 풀어주는 이들만의 감칠맛, 그리고 적절한 대중적 스킬은 이번 네 번째 작품집에서도 적절히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부담감 없이 더욱 많은 대중들도 수용할 '너를 원해'나 '커버 걸'(Cover Girl), '고'(Go) 같은 곡들은 이들의 다채로운 활동 영역을 가능케 해주는 킬러 콘텐츠이며 매력점이다"라며 호평했다.

이번 트랜스픽션 정규 4집의 타이틀곡 '너를 원해'는 1980년대 듀란듀란과 아하 등을 연상케 하는 신서팝 곡으로 트랜스픽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에는 헤비메탈, 하드코어, 록발라드, 모던록, 게리지록, 펑크,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고루 담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화보] `순정녀` 강예빈, 터질듯한 가슴골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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