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왕자' 장근석, 옴므파탈 향기 물씬 日 뮤비 현장 공개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팬들에 의해 공개됐다.
장근석은 오는 27일 일본 데뷔 싱글인 '렛 미 크라이(Let me cry)'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중화권 및 일본 팬들은 뮤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긴 머리를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하고, 스모키 화장을 한 장근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의 남성적인 매력에 푹 빠진 아시아 팬들을 배려하기 위해 보다 남성적인 스타일로 컨셉트를 정했다.
짙은 스모키 화장과 뇌쇄적인 눈빛이 그를 옴므파탈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장근석의 몸짓 손짓 하나하나에 열광하는 아시아 팬들은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을 공유하는 등 막강한 팬덤을 과시 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시아의 왕자 장근석, 빨리 직접 보는 날이 왔으면...", "카리스마가 폭발할 것 같다. 웃을 때는 아기 같아 더 매력적", "정말 미남이시네요. 아무리 봐도 멋지다. 여자인 나도 안 어울리는 화장인데..."라는 등의 의견들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일본의 인기 주간지 '앙앙(anan)'은 28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품절되는 등 각국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바이두]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더이상의 이슈는 없다 www.tvdaily.co.kr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2NE1 컴백 박봄 스타트, 호평일색 컴백 예고 '걸림돌 변수는?'
▶ '윤복희의 남자' 남진-유주용, 그들은 누구? '관심 폭발'
▶ 스타만 좋은 일 시킨다? '종편시대의 명과 암'
▶ 장근석 측 "100억원 건물 소유, 빌딩에 대한 꿈 있었다"
▶ '그대사', 고된 현장 버틴 스태프들이 만들어낸 기적 [박세준의 영화세상]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어도어 분쟁’에 뉴진스 ‘찐맘’들 의도적 동원 의혹 [이슈&톡]
- 민로남불?…멕시코 매체 "뉴진스, 90년대 걸그룹 진스(jeans) 카피" [이슈&톡]
- '피식대학' 영양 비하 논란 7일 만에 사과, 장원영 썸네일 논란은 침묵 [이슈&톡]
- 김호중 측 "일련의 행동 후회, 국민들께 사과" [공식입장]
- 美 힙합스타, 여친 무차별 폭행…CCTV 공개되자 사과 [이슈&톡]
- "돼지 같아, 멋진 척"…뉴진스 비하 민희진, 또 하이브 탓 [이슈&톡]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