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기광, '인기가요' MC 신고식 '환상호흡'

서은혜 입력 2011. 3. 20. 23:53 수정 2011. 3. 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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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은혜 기자] 가수 아이유와 이기광(비스트)가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렀다.

20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와 이기광이 MC로 데뷔, 첫 방송부터 기존 MC 조권(2AM), 설리(에프엑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방송 전부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생방송이 시작된 후에는 유려한 말솜씨와 톡톡 튀는 감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생방송을 마친 아이유는 "예전 타 음악프로 MC를 본 적이 있는데 생방송은 역시 떨린다. 그래도 기존 MC의 도움으로 첫 진행을 무사히 마쳤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기광은 "첫 MC 데뷔라 긴장됐지만, 그간 예능을 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편해지는 방법을 배웠다"라며 "즐기면서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기존 MC 조권은 "스타트 멘트라던가 임팩트 있게 들어가는 법 등을 전수했는데 정말 잘 배운다. 두 사람 다 준비된 MC를 보는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을 평가했다.

설리 역시 "두 사람 모두 많이 연습한 티가 난다. 네 명의 MC라 색다르고 나 또한 기대되고 재미있었다"라고 기분 좋은 속내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서은혜 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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