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으로 몸매관리하는 'G컵 베이글녀' 윤지오 화제

뉴스엔 2011. 3. 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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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몸매 미인이 되기 위해 순금까지 동원됐다.

3월 4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황금몸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예로 영화배우 윤지오가 소개됐다.

윤지오는 모 시리얼 광고에서 이수경의 몸 대역을 맡았던 국보급 각선미 모델로 '2010 미스 서울' 출신이다. 미인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었던 그녀만의 S라인 유지 비법은 관리.

이날 방송에서 윤지오가 피부관리실에서 은 마사지 기구와 값비싼 순금으로 다리나 등과 같이 얼굴이 아닌 신체 일부에 관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지오는 'G컵 베이글녀'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한양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 출신으로 화제가 된 엄친딸이다. 그녀는 9개미인 대회 참가경력도 모자라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 등 5개 국어 구사는 기본, 7~8개 악기 연주까지 가능한 만능엔터테이너로 알려졌다.(사진=KBS)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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