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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PD, "'1박2일'과 대결, 타격주겠다"(인터뷰)

배국남 입력 2011. 02. 23. 10:08 수정 2011. 02. 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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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1박2일'과 맞대결을 펼쳐 타격을 입히겠습니다. '나는 가수다'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심혈을 기울여 자신감이 있습니다. 아마 '1박2일'의 시청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6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나는 가수다'로 연출현장에 복귀한 김영희PD의 각오는 남다르다. 지난 2009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CP로 나섰지만 '1박2일'에 대적조차 못하고 각종 코너들이 폐지의 쓴잔을 마셨다.

"책임연출자의 자리와 연출자의 입장은 다르다. 연출자로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기 때문에 이번 대결은 상황이 다르다"고 김영희PD는 강조했다.

'나는 가수다'는 가수들이 나와 서바이벌 방식의 대결을 펼쳐 매회 한사람씩 탈락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첫회에 나설 가수들의 면면이 엄청나다. 이소라 윤도현 김건모 백지영 김범수 박정현 정엽 등 각 음악장르에서 최고의 가창력과 실력을 인정받는 가수들이 총집결했다.

어떻게 이렇게 화려한 가수들을 출연시킬수 있었을까. 김영희PD는 "'나는 가수다'는 상당부분 출연 가수의 면면에 따라 시청자의 반응이 좌우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학교수 음악평론가 뮤지컬 감독 등 전문가로 구성된 10여명의 선정위원회가 선정하면 섭외를 출연을 시킨다"고 설명했다.

스타 가수들이 출연에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영희PD는 "대중음악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대중에게 평가받는다고 생각하기에 가수들이 출연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출연 가수들이 '나는 가수다'가 한국 대중음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일반인 심사위원은 연령대별로 안배하고 신청을 받아 면접을 한후 결정한다는 김영희PD는 일부에서 심사위원들로 참여한 일반인의 프로그램 스포일러 우려에 대해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 결과 발표는 심사위원들이 퇴장한 뒤 이뤄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1986년 MBC에 입사한 이래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칭찬합시다''일밤-이경규가 간다''느낌표!'등으로 승승장구하며 한국 예능의 최고 스타PD로 우뚝 선 김영희PD는 "'나는 가수다'가 예능 프로그램 판도와 트렌드 진화를 초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나는 가수다'로 연출현장에 복귀한 스타 연출자 김영희PD.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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