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올백머리 제임스본드 빙의 '폭풍간지'
뉴스엔 2011. 2. 15. 14:13
[뉴스엔 박영주 기자]
한류스타 SS501 김형준이 제임스본드로 변신했다.
김형준은 간미연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파파라치' 티져영상에서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007 제임스 본드로 변신했다. 영상 속 김형준은 깔끔한 블랙 슈트,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와 함께 남성미를 보여주며 완벽한 제임스본드의 모습을 나타냈다.
김형준은 간미연에게 살며시 다가가 손등에 키스를 하는 로맨틱함을 선보이며 제임스본드의 카리스마와 함께 로맨틱함을 더해 영상을 감상한 여자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제임스 본드가 환생한줄 알았다", "올백머리 종결자이다", "어쩜 이리 간지나냐?" 등 폭풍 댓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형준은 최근 코믹멜로 뮤지컬 '카페인'의 1인 2역 열연으로 호평속에 뮤지컬 배우로 성곡적 데뷔 전을 치뤘다. 이후 2011년 日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오는 3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