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드림하이' 해외에도 통했다..'삼동앓이' 예고

김예나 입력 2011. 2. 14. 09:26 수정 2011. 2. 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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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예나 기자]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 '드림하이'가 해외에서도 통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제작 홀림 & CJ미디어)는 지난달 27일 부터 일주일에 한 회씩 DATV를 통해 일본어 자막으로 방영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DATV 가입자 수까지 대폭 늘어나며 드라마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이끌고 있는 '드림하이'는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드림하이'를 본 해외 매체 관계자는 "근래에 보기 드문 신선한 드라마다.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드림하이'가 독특하고 신선한 드라마로 국내 순수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 현재 아시아의 주요 시장인 중국, 일본 등에서 '드림하이'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또 다른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한류스타 배용준, 김현중의 카메오에 대한 관심은 물론 성공적 일본 진출을 한 2PM의 택연과 우영, 김수현을 향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거센 상황. 특히 송삼동 역의 김수현에 대한 호감과 궁금증을 쏟아내며 온라인상에서 이미 '삼동앓이'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 = 드라마 포스터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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