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탕웨이 '만추' 시사회장서 한국어 실력 뽐내 "현빈왔숑"

입력 2011.02.10. 16:02 수정 2011.02.10. 16: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연예팀/ 사진 김지현 기자] 배우 탕웨이가 '시크릿가든'의 명대사 '문자왔숑'을 패러디해 시사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월1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현빈,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이었지만 현장진행이 버거울 정도로 많은 언론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몰려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탕웨이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전한 뒤 "영화가 개봉하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를 촬영하며 한국어를 배웠는데 최근에는 '현빈왔숑'을 배웠다"며 특유의 억양과 표정을 그대로 따라해 시사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개봉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만추'는 어머니의 장례를 위해 교도소에서 7년 만에 휴가를 얻어 출소한 애나(탕웨이)와 내연녀의 남편에게 쫓겨 도망자 신세에 있는 남자 훈(현빈)이 만나 하루 만에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2월17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