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 "암표 300만원, 속상하고 가슴 아파"

박미애 입력 2011. 2. 5. 15:32 수정 2011. 2.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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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암표가 성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JYJ 김준수가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천국의 눈물` 첫 공연을 마친 뒤 팬들 사이에서 300만원에 암표가 거래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프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JYJ 김준수

뮤지컬 관계자는 "현재 `천국의 눈물` 관련 사이트와 몇몇 사이트에서 암표를 구하겠다는 팬들이 많다. 김준수 공연이 한정돼있고 이미 매진돼 암표 거래가 많은 것으로 안다. 김준수의 공연을 더 늘리고 싶지만 스케줄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추가 공연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전했다.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 50억원 대형 창작 뮤지컬로 오는 3월19일까지 국립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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